컨정션 애스펙트 뜻
컨정션(합)은 차트 위 두 천체가 사이를 두지 않고 한자리에 겹쳐 있는 0도 애스펙트예요. 앱에서는 컨정션을 「성질이 겹쳐 드러나는 관계」라고 풀어요.
앱 분류로는 섹스타일·트라인과 같은 소프트 애스펙트이고 두 천체가 6도 안쪽으로 붙어 있으면 컨정션으로 잡아요.
컨정션 한눈에 보기
- 묶음
- 소프트 애스펙트
- 앱 풀이
- 성질이 겹쳐 드러나는 관계
- 허용폭(앱 기준)
- 6도
- 다른 이름
- 합
컨정션 애스펙트는 무슨 뜻이에요?
다른 애스펙트는 두 천체가 떨어진 거리를 재지만 컨정션은 떨어져 있지 않은 상태예요. 두 천체가 같은 자리에 포개져 있어서 우리말로는 합이라고 불러요. 물감 두 색을 한 칸에 짜 놓은 것처럼 두 성질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색으로 섞여요.
태양과 목성이 컨정션이면 나다움과 여유·낙관이 한 덩어리가 돼서 자기 모습을 드러낼 때 저절로 너그럽고 밝은 분위기가 따라와요. 달과 토성이 컨정션이면 속마음에 끈기가 붙어서 감정을 쉽게 내보이지 않는 대신 한번 정든 사람과 오래 가요. 어떤 천체가 겹치느냐에 따라 색이 크게 달라지는 애스펙트예요.
컨정션은 왜 소프트 애스펙트예요?
앱은 컨정션을 섹스타일·트라인과 함께 소프트 애스펙트로 묶어요. 두 천체가 서로 등을 돌리지 않고 한 방향을 보고 있어서 힘이 모이는 쪽으로 읽기 때문이에요.
다만 점성술에서는 컨정션을 겹친 천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중립 애스펙트로 보기도 해요. 성질이 닮은 두 천체가 만나면 편하게 어울리고 성질이 다른 두 천체가 만나면 한자리에서 서로 목소리를 내느라 바빠요. 그래서 컨정션은 묶음 이름보다 어떤 두 천체가 겹쳤는지를 먼저 보는 편이 좋아요.
앱은 어디까지를 컨정션으로 봐요?
컨정션의 기준 각도는 0도라서 두 천체가 얼마나 가까이 붙어 있는지만 보면 돼요. 앱은 허용폭을 6도로 두어 두 천체 사이가 6도 이하면 컨정션으로 잡아요. 사이가 1~2도처럼 좁을수록 두 성질이 더 진하게 섞인다고 읽어요.
같은 별자리에 있으면 컨정션이에요?
꼭 그렇지는 않아요. 별자리 궁합에서는 같은 별자리끼리를 컨정션 관계가 아니라 「같은 별자리」라고 불러요. 같은 별자리라도 한 별자리는 30도 넓이라서 두 천체가 양 끝에 있으면 사이가 25도를 넘을 수 있어요. 양자리 2도의 태양과 양자리 27도의 금성은 같은 별자리지만 25도 떨어져 있어 앱 차트에서 컨정션으로 잡히지 않아요.
반대로 별자리가 달라도 컨정션일 수 있어요. 양자리 29도와 황소자리 3도는 사이가 4도뿐이라 경계를 넘어 컨정션이 돼요. 별자리 궁합으로 치면 바로 옆 칸인 「이웃 별자리」인데, 이웃 별자리 거리인 30도는 앱이 보는 애스펙트 다섯에 들지 않아요. 컨정션은 별자리 이름이 아니라 두 천체의 도수로 확인해요.
앱에서 내 컨정션은 어떻게 봐요?
앱 「네이탈 차트」 애스펙트 목록의 「소프트 애스펙트」 쪽에서 컨정션 칩이 붙은 줄을 찾으면 돼요. 줄을 누르면 차트가 그 컨정션을 골라 보여 주는데, 두 천체 배지를 바깥에서 감싸는 은백색 테두리가 생기고 빛이 테두리를 한 바퀴 돌아요.
두 배지가 거의 같은 자리에 있어서 차트에서는 하나처럼 보일 때가 있어요. 테두리로 묶인 두 천체를 확인하고 밑 카드에서 둘이 섞인 풀이를 읽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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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컨정션은 좋은 애스펙트예요?
좋고 나쁨이 정해진 애스펙트가 아니에요. 두 천체의 힘이 한곳에 모여 그 주제가 내 성격에서 또렷하게 드러난다는 뜻이에요. 어떤 두 천체가 겹쳤는지 보고 그 힘을 어디에 쓰고 싶은지 정해 보세요.
한 별자리에 천체가 여러 개 모여 있으면 어때요?
천체 셋 이상이 한 별자리에 모이면 스텔리움이라고 부르기도 해요. 그 별자리의 기질이 성격 전체에 짙게 배어 나오는 배치로 읽어요. 다만 모여 있는 천체끼리 모두 컨정션인지는 서로 사이가 6도 안쪽인지 하나씩 따져 봐야 알 수 있어요.